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 새크리파이스/인간형 마물 (문단 편집) == 탐욕 == * 그리폰 - 온갖 세금으로 백성들을 착취해 부를 쌓은 영주. 백성의 헌상물로 새와 인간과 짐승으로 이루어진 금상을 받고 그 금상에게 사랑에 빠지듯 금상에게 말을 걸고 금상을 핥는 등 무언가에 홀린 듯 변했다. 그러던 중 한 남자가 나타나서 그 금상은 자신이 만든 물건이고 자신의 짓무른 팔을 보여주며 크나큰 대가를 치뤄서 만든 위험한 물건이니 제발 돌려달라고 간청했다.[* 이 제작자 역시 성배와 계약하여 금상을 만든 듯 하다. 모두가 금상의 포로가 된다는 욕망을 대가로 팔을 희생한 듯.] 당연히 영주는 그 요청을 거부했고 영주는 백성들을 더욱 착취했다. 결국 그 아래서 신음하던 백성들이 봉기하고 성이 함락되었고 백성들은 영주를 찾았지만 영주는 존재하지 않았다. 백성들이 보물 창고에서 본 것은 보물에 육체가 녹아버린 마물이었다. * 파괴되는 부위 : 머리, 양 날개 * 파괴 공물 : 금귀족의 보석(근접 - 융기, 무속성) 동급 공물에 비해 위력이 살짝 높고 사용 횟수가 살짝 적지만, 속성이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결정적으로 '대장장이의 눈알'보다 약한 주제에 등장 시점이 훨씬 늦다. * 상세 : 하피와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공중 패턴이 더욱 강력하고 사용빈도도 높다. 하피와 마찬가지로 날개를 부숴두면 공중 패턴이 없어지니 미리미리 날개를 노리자. 가슴에 안고 있는 보물로 빛을 발생시켜 눈을 멀게 하는 고유 패턴이 있다. 빛을 모으는 자세를 취할 때 재빨리 심안을 사용하고 섬광이 끝날 때까지 심안 상태로 있으면 눈이 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욕망 금화 주머니'를 미끼로 던지거나 가슴 부분 보물을 집중 공격하면 보물이 쏟아지며 한동안 줍느라 정신이 없으니 이때가 기회. * 와이번 - 자신의 은인인 귀족에게 고용되어 더러운 일을 맡아 하던 암살자. 평상시처럼 임무를 끝냈지만 임무가 끝나자마자 기습을 당해 죽기 직전 계약해 귀를 내주고 박쥐의 날개를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 뒤 그 기습은 자신의 고용주가 입막음을 위해 꾸민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주인 앞에서 내색을 하진 않았다. 하지만 그 이후 암살자에겐 말도 안되는 난이도의 암살 임무가 계속 되었고 임무를 위해 남자의 몸은 점점 박쥐처럼 변해버렸다. 그가 완전히 박쥐가 되었을 때 고용주였던 귀족은 '''박쥐가 옮기는 질병'''에 걸려 죽었다는 수상한 최후를 맞게 된다. * 파괴되는 부위 : 가슴, 양 날개 * 파괴 공물 : 암살자의 날개막(회피 변화) 두더지 발톱처럼 회피기인 구르기를 지하 이동으로 바꿔준다. 효과 시간이 아주 길지만 사용 가능 횟수가 적다. * 상세 : 설정처럼 순간이동으로 나타나 덮쳐드는 패턴을 애용한다.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과 달리 날아다니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림자를 통해 순간이동을 하고 움직임 자체도 상당히 빠른 편. 트레이드 마크인 분신술은 이런 종류의 기술이 다 그렇듯 진짜에는 그림자가 있으니 쉽게 간파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분신을 공격하거나 본체를 건들지 않으면 웃음 소리를 내며 분신과 함께 강력한 돌진을 한다. 1:1에서야 일부러 안 부수는 게 아니라면 당할 리 없지만 제미니, 특히 와이번이 두 마리일 경우 난이도가 엄청나게 오른다. * 페가수스 - 이카로스 목장이라는 목장의 목장주가 정체 불명(성배)의 힘을 통해 밀랍으로 만든 날개에 손을 댄 남자가 마물이 된 형태로, 이 남자는 한 영주의 측근으로써 자기가 영주 자리를 먹으려고 문제의 목장을 걸고 넘어졌다가 목장을 철거하라고 보낸 병사들이 떼죽음만 당하고 플러스로 자기 계획까지 들통나는 바람에(...) 목장까지 도망쳤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생각에 좌절하던 중 성배가 나타나 성배와 계약하고 자신의 몸을 버린 채 마물이 되었다. * 약점 : 열속성 * 파괴되는 부위 : 머리, 꼬리 * 상세 : 파리의 눈을 한 말의 머리, 몸통은 나비의 것이며 전체적으로 공중 패턴이 주를 이룬다. 크게 공격력이 강한 패턴은 없지만 빙결 상태 이상을 걸거나 고드름이 떨어져 대미지를 주는 바닥을 생성해 약간 귀찮다. * 슬라임 - 욕망에 의해 인간의 모습을 잃은 마물. 식욕과 물욕, 두 종류가 있으며 생김새가 약간 다를 뿐 패턴은 같다. 식욕 슬라임은 먹을 것에 현혹되는 반면, 물욕 슬라임은 금화 공물에 현혹되는 게 가장 큰 차이점. 온갖 내용이 주구절절 적혀있는 여타 마물들과는 달리 슬라임의 내용은 특이한 내용이 없다. 사실상 '''자기 몸''' 말고는 바칠 게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변한 마물이기 때문. * 파괴되는 부위 : 중앙의 머리, 왼쪽의 긴 촉수, 두 다리 * 파괴 공물 : 점성생물의 덩어리(회복 - 개체) 회복력이 높은 대신 사용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회복 공물. * 상세 : 왼쪽 촉수를 파괴하면 부산물을 날리며 돌진하는 공격 때 촉수 휘두르기와 촉수를 휘둘러 마물을 먹고 회복하는 패턴이 사라져 공략이 쉬워진다. 노리고 부수긴 힘들지만 부순 값은 제대로 한다.[* 델타에서는 '고대의 지층'을 이용해서 손쉽게 부술 수 있다. 촉수의 맷집도 낮은 편이라 노리기만 한다면 슬라임의 모든 부위 중에서 가장 부수기 쉬운 부위가 되었다.] * 우로보로스(DLC) - 천재이자 괴짜인 발명가가 '''말 없이 돌아가는 차바퀴, [[자동차|혼자서 움직이는 짐마차]]'''를 발명한답시고 벼락을 이용해 실험하다가 벼락을 맞고 죽어가기 직전 계약하고 된 마물.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서로 이어서 바퀴를 만들고 정말로 무한히 굴러가는 바퀴가 되었다. * 약점 : 돌속성 * 파괴되는 부위 : 얼굴 양 옆 각각 하나씩 * 상세 : 주부 파괴가 굉장히 힘든 몹 중 한마리. 얼굴 양 옆이라고 써놓은 것은 어디까지나 멈췄을 때 그 자리에 주부가 있기 때문이고, 미친 듯이 굴러다니기 때문에 다운시켜 놓거나 움직임을 봉하지 않았다면 사실상 주부 위치가 랜덤(...)이다. * 레프리콘(DLC) - 뛰어난 구두 장인에게 세 쌍둥이 아들이 있었다. 그 중 막내는 "셋의 실력이 비슷하다면 연장자인 형이 후계자가 될테니 특별한 구두를 만들어야겠다"라면서 특이한 가죽으로 구두를 만들다가 지능이 높은 생물일수록 가죽이 부드럽다는 걸 알게 되었다. 가장 지능이 높은 생물인 인간으로 구두를 만든다면 최고의 구두가 될 것이고 그 재료를 형들로 한다면 경쟁자도 없어질 것이었다. 하지만 직접 형제를 죽일 담력은 없었던 막내에게 성배가 나타났고 막내는 형제들을 제물로 바쳤다. 하지만 똑같은 시기에, 첫째와 둘째 역시 막내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결국 세 형제의 소원으로 세 형제 모두 구두가 되어 버렸다. 정작 아버지는 세 쌍둥이 모두에게 기술을 전수할 생각이었고 세 형제가 협력하지 않고 서로를 마물로 만든 모습에 실망하고 어째서 서로 도와가며 구두를 만들 생각은 하지 않았냐고 탄식하며 그들과 인연을 끊어버렸다. 세 형제는 아버지의 마지막 말대로 '''세 형제가 서로 도와가며''' 인간 가죽 구두를 만들게 되었다. * 파괴되는 부위 : 몸통(3개), 망치(2개). * 파괴 공물 : 구두장이의 망치 조각(마법탄 - 폭파) 공격력이 높지만 사용 횟수가 매우 적다. 거기다 레프리콘을 잡을 정도의 후반부라면 다른 쓸만한 공물을 마련해 놨을 시점이라 꽤 애매하다. * 상세 : 드워프의 아종으로 전체적인 패턴은 드워프와 유사하지만 독과 술 마시기 패턴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약점 속성이 없고 체력과 공격력이 훨씬 높다. 멀리서도 드워프에 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오고 못 폭탄을 발사하는 전용 패턴이 있어 빈틈이 적은 난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